20살 1월달에 시작해서 22살 1월 군 입대 일주일 전에 교정이 끝났습니다.

처음 교정을 시작했을때 입이 너무 아파서 밥도 잘 못 먹고 자는것도 불편했는데 

지금 교정이 끝나고 나서 거울을 보니 그때 아팠던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치위생사 선생님분들과 원장 선생님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특히 너무 친절하셔서 

2년간 정말 치과 가는게 두렵지 않았습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웃고 떠들때 항상 저는 입을 가리고 웃었는데 

이제부터는 웃을때 누구보다 입을 크게 벌리고 웃고 싶어졌어요 .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스크 벗고 제 예쁜 치아를 절 아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이렇게 고운 미소와 자신감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