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때 교정을 시작했는데요 앞니가 들쑥날쑥할 정도로 부정교합이 심했구요

특히 송곳이가 삐죽삐죽 나와서 정말 싫었어요.

송곳이에 입 안쪽이 자꾸 상처가 나기도 했고요

그래서 웃을 때는 너무 자신감이 없어 가리고 웃느라 실컷 웃지도 못했어요.

정말 시렀어요 ㅜ.ㅜ 

그러다 서울고운미소치과에 가서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교정을 추천해 주셔서 교정을 하게 되었어요! 

교정치료는 원장님께서 거의 직접 해주셨구요 늘 친절히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셨는데

제가 고무줄끼라는데 잘 안 끼고 맨날 장치 끊어가고 했는데..

그래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어요!

교정을 하면서 턱이 예뻐졌고 살도 빠졌어요!!

제가 잇몸이 많이 내려오고 잘 붓고 거기다 어금니가 세모모양이라서

교정장치 끼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원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안 아프게 해주셨어요~!

스켈링도 매번 잘해주셔서 치과를 다녀오면 잇몸도 괜찮아졌었어요!

이젠 처음 치아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했어요!

지금은 교정이 끝나서 유지장치만 하고 있는데요

애들이 치아가 이쁘다고 많이 그래요~ vv 웃을 때도 활짝 웃을 수 있게 됐고요!

교정하는 기간이 힘들고 아프고 괴로웠지만 ㅠ.ㅠ 끝나고 나니 보람이크네요!

치아가 예뻐지니까 인상도 좋아지고 턱선도 예뻐지고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예뻐졌다고들 해요!

교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언니도 제 치아를 보고 교정하고 싶다고 늘 그래요~!

치아를 예쁘게 교정해준 원장선생님과 옆에서 보조해 주신 간호사 언니들께 감사드려요.

감사요!!!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