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앞서 먼저

두려움보다 기대감으로 즐겁게 교정을 진행할 수 있게 해주신

강선주쌤~ 그리고 스텝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이 작고 양쪽 덧니가 있는 저는 고딩 2학년 때부터

치아에 대한 컴플렉스가 생겼습니다.

(웃거나 사진 찍는 걸 꺼림. 어릴 땐 암것도 몰랐나봐요)ㅠ.ㅜ

첨엔 일반치과를 가려다

이곳저곳을 알아보면서

일반 치과보다는 교정전문의가 있는 치과에서 교정을 해야

더 예쁘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시 알아보고 결정한 곳이 바로 서울고운미소치과입니다~

시작부터 교정이 끝난 지금까지

2년이 좀 넘은 시간 동안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무엇보다!!

원장님 실력이 정말 최고라는거에요

(오바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정말 교정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리고

원장님과 스텝분들의 항상 친절하고 밝은 분위기

(학교 다니면서 교정하느라 힘들었는데 여기 오면 기분이

괜히 밝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이 밖에도 좋은 점 많은데 정말 정말 좋은 점 또 하나!!!

교정을 마치고 사람들이

예전 덧니 있던 얼굴을 기억 못 한다는 거에요~

(물론 저도 사진을 보고 기억합니다 ^0^/ 너무 기분 좋아요~)

덧니다 보니 얼굴 비대칭도 약간 있었고

말할 때 볼 안쪽이 걸려 말도 어색하게 했는데

이제 얼굴이 대칭으로 되면서 갸름해졌고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더 당당히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성격도 더 밝아진 것 같고요...

치아 교정을 했는데 성격도 교정된 느낌!!

아~~! 이 느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겠네요.

하튼 강선주 원장님께 교정 받은 건

제게 행운이었고

이 행운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와서 열심히 체크 받을꺼예요~

이 모습 정말 오래오래 유지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