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을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서울고운미소치과에서 교정해서
예뻐진 지인의 소개와 추천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윗니가 많이 들쑥날쑥해서
송곳니가 덧니처럼 보이고 앞니가 튀어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2년이 조금 안 된 지금은 아래, 윗니가 모두 고르고
웃을 때도 자연스럽고 예쁘게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교정 전에는 웃을 때 입을 가리고 웃는 것이 습관이였는데,
교정이 끝난 지금은 전혀 거리낌 없이 웃을 수 있네요.
사진첩을 보면 옛날에는 항상 입을 다물고 찍었는데,
이제는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찍을 수 있어서 맨날 웃으며 찍습니다. 너무 좋아요^^

교정 처음에 시작할 때는 많이 아프다는 말에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거나 힘들지는 않았어요.
치료할 때도 원장님이나 직원 선생님들이 '조금 뻐근해요~'"조금 뜨거워요~"
이런 식으로 예고(?)를 해주셔서 더 안심하고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발치하고 나사박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치료 전이나 끝나고 사진 찍는게 더 아팠어요ㅎㅎㅎ

원장님과 선생님들, 친절하게 진료해주시고 웃는 낯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예쁘게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