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료 후기

드디어 2년 반만에 교정을 끝냈습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sovely31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17-08-03 13:25

본문

고1 3월에 발치 시작해서 조금 늦게 빼달라고 부탁해서 3개월정도 미뤘지만 고3 7월에 교정 마무리 했습니다 !

저는 어머니가 다니시는 턱 부정교합 병원에서 소개해줘서 오게 되었어요 !

처음에 공간이 너무 좁아서 발치를 해야할 것 같다고 했을 때 많이 무서웠고 치과를 별로 안 좋아해서 겁을 먹었지만 

친절히 진료해주시고 최대한 아프지 않게 발치를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

발치할 때 많이 안 아팠어요 !

그리고 중간중간에 틈틈이 교정 진료 왔을 때도 진료 할때 뭐 하려고 하면 그 전에 이거 뭐 하는 건데 이럴수도 있어요~ 라며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었을 때는 담요도 가져다 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치위생사분들도 다 여자분이셔서 진료할 때 좀

편했습니다 !

여자분들이 가시기 편할 것 같아요 !

처음에 철사 했을 때도 좀 아프고 음식 먹을 때도 교정기에 자꾸 끼고 그래서 그냥 하지 말걸 그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교정 마무리 하고 Before & After 사진 받아보니 정말 교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리고 교정 시작 후 교정기를 하고 있을 때도 교정기 상관 안하고 훨씬 많이 웃었던 것 같아요 !

그렇게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어릴 때 이가 틀어지기 시작한 이후로 많이 안 웃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교정인데 마무리한 지금으로서 드는 생각은 교정하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주변 사람들도 훨씬 화사해졌다, 맑아보인다, 더 잘 웃는다 . 등등의 좋아졌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

교정이 끝나니 아기자기한 예쁜 글씨로 적어주신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선물까지 준비해주신 원장님과 치위생사분들과 행정 실장님들 ! 

2년 동안 제 이 교정해주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수능 끝나고 갈 제 친구도 잘 부탁드립니다 ~

다시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문의

  • 이름
  • 연락처
  • 문의내용
[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