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정도에 걸쳐서 진행했던 교정이 끝나고 유지장치만 하구 있어요.

하기 전엔 친구들이 다들 너무 아프고 힘들다고 해서 겁먹구 그랬는데..

치과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구 항상 갈 때마다 웃으면서 반겨주시고ㅠㅠ

진료할 때도 불편한 거 없는지 물어보면서 환자 먼저 생각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진료 다 끝나고 수고했다고 자필 편지까지 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솔직히 치열 엄청엄청 정갈해진 거 보고 내가 봐도 치아 참 예쁘다고는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더 이뻐진 거 같다고 얼굴형도 바뀐 거 같다고 그래서ㅠㅠ 기분 너무 좋아요ㅠㅠ

치과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