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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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613jiwon 댓글 0건 조회 557회 작성일20-02-11 13:50본문
교정을 하게 된 이유는 앞니가 뻐드렁니? 처럼 나와가지고 안 이뻐보여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입이 툭 튀어 나와보여서 더더욱 보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치과를 알아보다가 첫번째로 가게 된 치과가 있었습니다.
그 치과는 발치를 해야한다고 말씀했지만 두번째로 간 치과는 나중을 위해서 발치를 안하고 하는 방법을 추천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이 치과를 선택하겠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한 것 같군요 ㅎㅎ
먼저 1차로 이 사이공간을 넓혀주는 교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래 치과를 엄청 무서워하거든요.
하지만 이 치과에 계신 원장선생님, 데스크직원분들, 간호사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저에게 제가 질문하는 것 하나하나를 다 답해주시구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첫 출발을 힘차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 2차로 꼈다뺏다 하는 장치를 끼워넣었습니다. 아주 순조로워 습니다.
마지막으로 3차인 본격교정으로 들어갔는데 브라켓과 철사를 해주시는데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매우 깔끔하게 해주시구요.
하지만 잇봅에 나사 4개를 박아야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나사 박을때는 느낌이 없었지만 마취주사는가 아프더라구요.
그때 간호사분께서 괜찮다고 친절하게 위로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원장민께서 나사를 박아줄 떄 힘이 장난 아니시더라구여.
역시 믿고보는 원장님이십니다 !!
어느덧 오늘. 드디어 3년만에 끝이 났습니다. 오늘 유지장치 마지막인 위에꺼 받았구요,
역시 마지막까지 친절하신 숏컷 간호산분 ! 나사뺄 때 제 손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그때 손 안잡아주셨으면 염라대왕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올 뻔 했습니다ㅜㅜ
정말 15년인생 교정하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아빠가 옛날사진은 다 지워버리라고 하네욬ㅋㅋ
오늘 새로한 유지장치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 진료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이상 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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