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이 4학년때 치과 정기검진갔다가 부정교합있다는 얘기를 듣고 지인소개로 서울고운미소치과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둘째는 아직 어금니가 다 난 상태가 아니었고 턱뼈가 다 자란 시기가 아니어서 1차교정 헤드기어와 치아교정을 같이 했습니다. 둘째가 교정하고 있을때 사춘기인  첫째도 교정에 관심을 보이며 상담받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고 큰고민도 없이 결과듣는날 바로 발치하고 교정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아들이라 헤드기어하는거 교정 치아 관리하는거 때문에 힘들때도 많았지만 교정막바지에는 혼자 알아서 병원가고 예약도 하면서 교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만족이에요^^
심한 돌출은 아니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화난 표정같은 아들 이미지가 교정후 부드러운 이미지로 바뀌었고 본인도 교정후 자신감도 더 생긴거 같았어요.
교정이 힘든건데 묵묵히 참고 잘 참아온 아들도 대견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치료해주신 서울고운미소치과 원장선생님과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큰아들 둘째아들에 이어 저도 용기내어 하고 싶은 마음 가득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