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시절 그렇게 웃는 모습이 좋아 항상 사진찍기를 좋아했는데
영구치가 나오면서 부정교합이 이루워져 잘 웃지 않는 모습에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요.
타 치과에 갔더니 일부 이빨을 제거할 수도 있다는 얘길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는데
다행히 서울 고운미소치과에서는 그럴필요없을 것 같다는 얘길 듣고 이 병원이다 싶어
치료를 맞겼습니다.
6학년 부터 1년 6개월기간동안 친절함에 아이도 병원에 가는 걸 두려워 하지 않고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열심히 한 결과
중학생이되어 사춘기가 찾아왔지만 웃는걸 힘들어 하지 않고 자신스럽게 이빨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마음에서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병원은 엄마에게 맞겨 얼굴은 의사선생님과 한번도 마주치지는 못했지만
글로나마 아빠로서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이의 부정교합에 치과를 알아보시는 분은 믿고 맡기셔도 후회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