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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기

8살에 시작한 교정.. 13살이 된 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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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연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12-11-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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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때 손을 너무 강하게 빨아서 윗턱이 많이 돌출되어 입이 다물어 지지 않고
음식을 저작할 때도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엄마가 보는 아들 다른 곳을 괜찮은데 입만 보면 무척 속상했지요.
8살부터 시작한 치아교정 지금은 13살이 되었는데..
턱교정부터 시작하여 치아교정까지 벌써 6년째가 되었네요..

교정을 너무 빨리 시작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찍 시작해서
턱교정도 잘되고 치아도 뽑지 않았기에 시간은 오래 걸렸어도 교정이 잘 되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제 동생은 몇년 전 분당의 치과에서 성인이 되어서 교정을 하였는데 턱교정이 안되어 치아만 교정이되어 

치아가 안으로 쏙 들어가 보여 예쁘게 교정이 되지 않았거든요.

치과에서 전문적인 진료와 상세한 설명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아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했어요.

현재는 교정기를 모두 제거하고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교정기로 바꾸었는데
치아에 고정되어있던 교정기를 빼는 날 의사선생님에게 설명을 들으며
변화된 아들의 교정 완료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이젠 웃을 때 잇몸이 들어나지도 음식을 저작할 때 힘들어 하지도 않으며 무엇보다 얼굴이 예뻐져서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 큰 장점인 듯 합니다.
외모를 예쁘게 고쳐주신 의사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잘 전달하지 못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지도해주시는 대로 열심히 하여서 완전히 교정기 빼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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